2023 네 편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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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링 서비스​




꽃님의 그림과 다연의 글을 만나보세요 


 


 '네편의 편지' 소개
 
작년, 우리 둘은 은평예술가 모임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 네 편의 편지를 시작할 때, 저희는 서로의 나이가 몇 살인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떤 경로로 그림과 글을 쓰게 되었는지 자세하게 알고 있지 않았어요. 
다만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사람으로 서로를 알게 되었고 협업을 통해 영향을 주고받으며 자신의 작업을 발전하려 했어요. 
8월의 끝을 달리고 있는 지금은 여러 주제를 통해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알아가는 중이에요.  


네 편의 편지의 구성은 꽃님의 그림 몇 장을 다연에게 건네면 다연은 그림을 보고서 글을 씁니다. 
사물과 인물의 감정에 대해 조용히 응시하는 꽃님의 그림과 겹겹히 쌓인 감정의 표면을 다듬고 벗겨내 본래의 감정과 조우하는 다연의 글을 만날 수 있습니다.  

협업이 없는 주의 메일은 꽃님의 그림 엽서 2장이 발송됩니다. 짧은 단상과 함께 찾아갑니다.
추후에 다연의 글을 보고 꽃님이 그림을 그리기도, 그리고 둘만의 재밌는 협업도 시도할 터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9월의 네 편의 편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1주차에는 꽃님과 다연이 나눈 사랑에 관한 대담과 함께 꽃님의 그림과 짧은 단상이 도착합니다.
2주차에는 꽃님의 그림과 짧은 단상이 보내질 예정입니다.
3주차에는 꽃님의 그림을 보고, 다연이 쓴 에세이 원고를 보내드립니다. 
4주차에는 꽃님의 그림과 짧은 단상, 후기가 도착할 예정입니다.     

매주 월요일 저녁 8시에 발송이 됩니다.
한 달 총 4편의 편지가 발송되며, 5주가 있는 달에도 4주만 발송합니다.           
  


*우편으로 이루어지는 서비스는 아니며, 메일링으로 진행됩니다. 

** 메일링 신청 후에 메일을 받지 못하셨다면 
fourletters2023@gmail.com 이나 인스타그램 nimnimi_로  DM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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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해지는 가을의 앞에서 만나뵈어요 😉

언제나 당신의 편, 네 편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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